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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review

[ 조말론 ] 헤어미스트 :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고급스러운 향

by zzi니 2024.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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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난너의지니, 윤지니입니다.

 


제 주변에는 겨울 생일이 특히 많아 생일 선물로 뭐가 좋을지 한참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다행히도 카카오톡에서 제공하는 선물하기 페이지에서 다양한 선물을 추천해 줘서 많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제가 좋아하는 조말론의 제품을 추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   조말론 헤어 미스트 ( 30ml)  ]

Jo Malone London


카카오톡 선물하기 71,000원

3가지 향 중 택 1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 와일드 블루벨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조말론 헤어 미스트가 하트모양 박스에 포장되더라구요.
하트모양 덕분에 더 센스 있는 선물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조말론 제품들의 박스가 두껍고 튼튼해서 화장품을 담아놓는다거나 수납에 재사용하는데
하트모양 박스는 그냥 툭 던져놓기만 해도 인테리어 느낌상 예쁠 것 같아요 🥰



조말론 런던 헤어미스트 하트 모양 포장

 




조말론 헤어 미스트는 3가지 향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와일드 블루벨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저는 직접 백화점에 가서 시향을 해보고

제일 마음에 드는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로 선택했습니다.



저도, 제 주변 지인들도 우드 냄새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는 무조건 선택지에서 빼놓고 생각했는데요
생각보다 우드 냄새가 산뜻하게 느껴져서 괜찮더라구요.



그래도! 달달한 냄새 & 꽃 냄새를 선호하는 저는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와 와일드 블루벨 냄새를 열심히 시향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여러 번 시향을 해서 코가 마비가 된 건지
향에서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향




조말론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금빛의 감미로운 프루티 향


와일드 블루벨
반짝이며 섬세한 프루티 향

 

 


이라고 해요.
제가 큰 차이를 못 느낀 게 당연한 걸까요 🤣

 


그래서 그냥 제일 유명하다는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로 골랐습니다.

 


결정이 어려울 때는 제일 유명하고 인기 있는 걸 고르는 게 저의 답이랄까요 ㅋㅋ


 

탬버린즈 휴대용 손 세정제와 크기 비교

 

 

 



헤어 미스트의 크기는 탬버린즈 휴대용 손 세정제와 비교해 봤습니다.

아담한 크기로 헤어 미스트 또한 가방에 휴대하고 다니기 좋을 것 같아요 😊




그럼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b



지인들에게 실용적이고 센스 있는 선물을 하고 싶다면
조말론 헤어 미스트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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